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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_1년만에 교포로 오해받은 김아란의 영어 정복기

Gritnina 2020. 7. 31. 17:56

오늘은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존경하는 분의
책을 소개하려고 해요
토종한국인인데 외국인보다 영어를
더 잘하시는 분이신데요
엔터테이너인 김아란님의
1년만에 교포로 오해받은 김아란의 영어정복기
책입니다.

 

 


이책은 어떻게 영어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는지 부터
영어공부 비법을 대 공개 해주셨어요

영어공부를 어떻게 했나 궁금하기도 하고
저의 영어공부 목표를 재 설정하기 위해
이렇게 블로그에 주저리주저리 글로 한번
써내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책의 저자이신 김아란님을 소개 해드리면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라 대학교 때까지 해외 구경은 커녕
영어 원어민 수압 한 반 받아 본적 없는 토종 한국인 입니다.
I'm korean korean(저는 한국계 한국인이에요!)

유튜브 채널 Aran Tv의 콘텐츠 크리에이터
EBS, JEI TV, Arirang TV 등 출연
세계적인 컨퍼런스인 TEDx 강의 연설
미국의 명문대학 UCLA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연설

정말 아란님이 유튜브 시작했을때부터

팬이었어요 정말 멋진분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START!!!!!!!!

 

PART1. 평범한 대학생에서 37만명이 따르는 영어 멘토가 되기까지

 


p.24
처음으로 공부의 이유를 찾게 된 때는
제가 스무살이었던 2010년도 였습니다.
스무살이 되기전 공부라는 것은 대학에 가기 위해,
남들보다 제 자신이 뛰어나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하는 것이라고만 생각했던 더는 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에 진학한 후

처음으로 사회를 진지한 시작으로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p.32
"무언가를  가지기 위해서는 그것을 갖는 법이 아니라

그 나머지 것들을 포기하는 법 부터 배워야 한다"라는 말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딱 두달 취미도, 맛집도,친구도 포기한 채 오직 영어 공부에만

전념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토플의 토자만 떠올려도 '토' 나올 만큼 공부했습니다.

 

 

아침 8시에 일어나 9시에 공부를 시작해서 그 다음날 새벽 3~4시까지 쉬지 않고

공부해야 하루에 끝내야 할 공부를 겨우 끝 낼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매일 꼬박 두달 간 공부하면서, 저는 밥을 식탁에서 먹어 본 기억도,

침대에서 꾸물댄 기억도 없습니다. 어떻게 밥 먹을 시간이 나나요?

공부가 재미있어 멈춰지지를 않는데, 어떻게 잠이 오죠? 공부가 설레 죽겠는데...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져요! 하루종일 영어에
집중하는 모습에 감동받았어요

본문에 보면 공부하느라 7kg까지 빠졌다고 하는데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만 드네요....

저는 포기하지 못해서 항상 제자리인가봐요 ㅠㅠㅠ

남들과 비교하면 안되는데 가끔은

나는 왜 저렇게 못하지? 이렇게 해서 나는 이모양인가

가끔 이런 생각이 머리속을 스쳐지나가요...

많이 반성해야겠습니다

 

 

PART2. 1년만에 영어가 확 터진 아란한 공부법

 

step1 .동기: 목적이 이끄는 배움 "Motivation"

 

p.87

기똥찬 HOW보다 강력한 WHY 찾기

자신이 무엇을 하는지는 알아도 "왜" 하는지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무언가를 꾸준히, 열정적으로, 그리고 무엇보다 성공적으로 하는 사람은 그걸

"왜(why)" 하는지 아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니 무엇을 하든 "왜"로부터 출발해야 합니다.

무언가를 하기 위해선, 특히 잘하기 위해선일단 명확하고도 강력한 "동기"를 가져야 합니다.

 

 

 

저의 예시는?

why? 외국인을 만나면 자연스럽게 영어를 하고 싶어서 그리고

영어를 하는 모습을 보면 멋있어서 나도 하고 싶어서 ㅎㅎ

How? 쉐도잉을 통해 외국인의 말하는 스킬을 따라함으로

듣기와 말하기 실력이 향상 될수 있으므로?

what? 그러기 위해 열심히 쉐도잉과 스피킹훈련을 한다.

 

step2. 어휘 : 언제나 내 손안에! "Addiction"

p.115

1)닥치는 대로 읽기

 

책의 제목이든, 전단지든, 하다못해 지하철에있는 광고 문고든, 뭐든 많이 읽으라고

그래야 어휘력이 좋아지고 글솜씨가 는다고요,

모르는 영어단어를 발견하면 설레는 마음으로 메모해 두었다가

집에 가면 찾아보는 게 일이었죠. 영어를 배우기로 마음 먹고 나서는

휴대폰, 노트북, 웹사이트의 언어도 영어로 설정해 놓고 최대한 많은 영어 단어에

노출되려고 노력했습니다.

 

이처럼 보이는 대로 읽어보고 또한 생활 속 다양한 언어 설정을 영어로 바꿔 놓으면

자연스럽게 다양한 영어 표현들을 익힐 수 있고 나의 상황대로

바꿔 말해볼수 있습니다.

 

p.121

2)어원으로 공부하기

영어 단어를 어원으로 공부하면 두 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첫째로는 "단어는 무조건 일일이 암기해야 한다"라는 명제에서 탈출할 수 있어

마음에 부담이 없어지고

둘째로는 처음보는단어들도 어느 정도 그 뜻을 예측할 수 있어 단어를 매우

효율적ㅇ로 공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3)연상법으로 기억하기

연상법이란 암기해야 할 대상을 보고 떠오로는 것들을 암기해야 할 대상과

'연관짓는(associate)'공부법

영어 단어를 외울 때에도 그 단어를 떠올렸을때 연상되는 무언가를 실제

그 단어의 의미와 연관 지어 기억하면 그 기억이 오래 가게 되어 보다

효율적으로 암기할 수 있습니다.

 

4)철자가 아닌 '발음' 기억하기

철자를 하나하나 무턱대고 외우기만 하다간 아까운 시간만 낭비하고 결국

다 까먹어 버리기 쉽습니다.

게다가 글자들의 나열을 아무리 줄줄 외우고 욾어도 그것이 어떻게 발음되는지를

모르면 실전에서 낭패보기 쉽상입니다.

 왜냐하면 생긴 것 같지 않게 발음되는 단어들이 꽤 많기 때문입니다.

 

5)나만의 사전 만들기

모르는 단어를 노트나 수첩 또는 핸드폰에 적어 단어를 정리할때

단어의 폼사부터 시작해  그 단어가 가진 여러 가지의 뜻, 발음과 강세, 유의어와 반의어는 물론이고

예문까지 줄줄이 적었습니다.

 그렇게 예문을 적다 보면 그 예문에도 모르는 단어가 있어 그 단어들까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적다가 보니

단어장은 어느덧 '저만의 사전'이 되어 있었습니다.

 

 

6)바로써먹기

제가 교환 학생을 시작하며 세운 두가지 철칙이 있는데 이 두가지 철칙은

제가 영어를공부한는 데 있어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첫번째 "오늘 배운 건 오늘 써먹는"다였고

두번째 SNS에 글을 올릴때 외국인 친구들과도 소통할 수 있도록 꼭 영어와

한국어로 모두 적는다였는데, 저는 이 두 철칙을 1년간 하루도 빠짐없이 지켰습니다.

 

 
저도 아란님처럼 공부를 해야겠다는
의욕이 불타오릅니다!!!!
아란님처럼 공부하는 모습을 올려드릴께요 ㅎㅎㅎ
((그래야 공부하니까?ㅎㅎ))

다른 내용은 다음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당.